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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이 오리 불고기 완자는 아니잖아요

by 김뱅구 2024. 11. 7.

안녕하세요

우선 무근본 개드립으로 제목을 지어 어그로를 끌게한 점 매우 사과드립니다.

사실 지금 매우 낯가리는 중입니다(›´-`‹ )
티스토리는 대딩 시절에 포트폴리오용으로 활용했는데

요렇게 제 글을 적고,
오블완 챌린지로 앞으로 21일 동안

일기든 덕질 일기든 영화 일기든 쓰게 될 줄이야
(어쨌든 다 일기잔슴~~~@@)

..어색합니다
그래도 잘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써볼게요

사실 티스토리는 제가 덕질 GIF 줍줍이나 정보글을 얻을때
많이 신세를 졌습니다^_^

그래서 걱정도 됩니다

제가 그정도로 야무지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좋은 글을 쓸 수 있을까요?

그래요

부담은 내려놓고 매일매일 글을 써볼게요

일단 한다는 것, 행위 그 자체가 멋진 것.

이 오블완 챌린지를 제게 알려준
저의 하나뿐인 친구에게 이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애초에 제 블로그 제목이랑 내용부터 제 정신이 아니니까요..ꙩ_ꙩ)


앞으로의 제 일상을 위주로 소소하게 글을 써볼게요
일기라고 생각하면 더욱 좋겠군요

오늘 먹은 아부지표 쭈꾸미볶음입니다🐙


바삭한 가을 낙엽 밟으면서 산책도 했고요




붉게 물든 단풍이 예뻐서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봤어요


이런 하루의 소소한 일상이라도 사진으로 찍고
매일매일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만나서 반갑고 앞으로 잘부탁해요


메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