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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리 잘먹고 잘자는게 행복이지

by 김뱅구 2024. 11. 9.


안녕하세요
일기인데 쓸만한 일이 없네요

그래도

11월 9일
오블완 3일차 스타트






릴로와 스티치 실사 영화가 나온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제가 디즈니 실사 영화는 다 싫어하는데
요건 좀 기대가 되더라구여

제 동생도 요 스티치가 저희집 댕댕이 닮아서 좋아한답니다

앞으로 나올 디즈니 영화 중에 볼 만한 게 나왔네요^_^




듀오링고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제일 최고 기록 자랑합니다 후훗🏅
지금은.. 순위가 많이 내려갔긴 하지만요

그래도 매일 꾸준히 하니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조금 생긴 느낌?!

좋아요 후훗^_^


오늘은 진짜 놀고 먹고 하기만 했어요

오랜만에 낮잠도 디비 자고
심지어 매일 나가던 산책도 오늘은 패쓰..ㅎㅎ

배불리 먹고 씻고 머리 말리면서 침대 위에 누워있는데
이게 참 행복입니다

오늘 참 야무지게 먹었어요👅


섹시한 족발


화끈한 마라탕 (근데 땅콩맛이 너무 심해여)



스윗한 요거트 월드 두바이 아이스크림

아니 요거트 월드 첨 먹어보는데 양 개많고
맛있어요 최고임.. 근데 배달비 4000원 넘는거 슬픔ㅜ


오랜만에 배달 시켜먹으니까 좋네여😋






요즘 날씨가 정말 가을을 넘어서
겨울이 오는 것 같아요

몸에 열이 많아서 이불 잘 안 덮고 자는데
요즘은 살짝 추워서 이불 조금 덮고 잔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축구팀에도 계절의 흐름을 볼 수 있답니다
브라이트 앤 호브 알비온 입니다

분명 반팔을 입던 선수들이..



(감독님이십니다) 요렇게 패딩을 입고


머플러를 위아래로 모두 싸매는 사진이 올라오니
지구촌 마을에 겨울이 오는게 실감납니다


그리고 연말이 오는 것도..



미리 말씀드리지만 올한해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 11월과 12월 따뜻하게 보내봅시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캐롤을 슬슬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기대됩니다

그럼 오늘의 일기는 끝입니다


모두 안녕 메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