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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러브, 그리고 평화

by 김뱅구 2024. 11. 23.
어제 서울나들이 후유증으로 온종일 처자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발등에 불 떨어져서
후다다다닥 마감 10분전에
열나게 타이핑하는 중입니다

내일부터는 미리미리 써서 양질의 글을 써보겠습니다ㅠ🥹



오늘은 하루종일 On the bed 했기 때문에
인터넷 너머로 감동받은 글귀와 이미지들을 줍줍 했어요


전 학생 직장인 백수의 삶은 살아봤습니다

제가 요즘 열심히 구직 중인 이유…
그냥 열심히 살고 싶어서요🥲


맞는 말입니다
뭐라도 좋아하거나 인생의 작은 목표가 있어야지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지요


다음은
SNS에서 좋은 영상을 보고 가져왔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V5jd_iGGOzk?si=qJZCxCEIMWn3ziRg

영상으로 보면 더욱 좋은데….
왠지 귀찮으실 수 있는(?) 분들을 위해
일일이 캡처해봤습니다

쭉 한 번 읽어주시죠^_^


제가 비록 등산은 못하지만 (사유: 늙고 지친 몸)
이렇게라도 사이버 등산을 하고 덕담을 받으니
뭔가 울컥하고 기운을 잔뜩 받았습니다

연말이 다가오고 날씨가 추워져서
싱숭생숭한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물론 저 포함)

우리 이 겨울을 이겨내고 따뜻하게 살아봅시다
(그리고 곧 크리스마스 있으니까 즐겨보자구요)

아 그리고 저 내일 면접을 보러 갑니다..ㅎㅎ
이력서 작성을 위해 챗지피티씨에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챗지피티를 쓰는 건 처음인데 정말 놀랐구요…

이렇게 따수운 말을 해줘서 감동받았답니다…ㅠㅠ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지만..
뭐 다 잘 될 겁니다

그러니까 힘냅시다



(마음같아서는 그냥 데드풀처럼 유쾌하게 긍정적으로 또라이처럼 살고 싶지만요)


그럼 오늘 일기 끝
내일 봅시다잉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잘생기고 귀여운 라이언 레이놀즈 보고가쉐이~~ㅋㅋㅋ